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하여라.
삶의 파도에 부딪치고
낙망하여 침울할 때
그 사랑을 깨달으면 얼마나 놀라운 일이랴.

하나님의 자비는 항상 그대를 품어 안고
방황하는 마음엔 위로를
언제나 풍성히 주시느니
하나님은 언제나 그대 곁에 가까이
손닿는 곳에 계시니 고민을 아뢰기만 한다면
헤아리지 못하실 것 없어라.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하시고
자비는 한량없이 너그러우심을 깨달아
그 약속의 말씀을 밑기만 하면 되느니

때를 맞추어 오시는 분
하나님께서 선한 열매를 맺으시길
끝까지 인내하며 기다리오.
그 누구의 기도에도 언제나 대답하시고
자비와 사랑을 언제나 이루시기에.
-헬런 스타이너라이스(그대 무얼더 구하랴)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