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길

잠시 있다가 썩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2019.02.06 15:22

안기선

조회 수95

모든 인생들은 자기가 원하는 떡을 얻기 위해
온갖 방법으로 힘써 달리고 있다.
그런데 그렇게 원하는 떡을 얻기 위해 경주하는 동안,
어떤 이들은 그것을 얻었는가 하면,
어떤 이들은 평생을 달음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끝내 그것을 얻지 못하고
실패하는 인생들도 많이 있음을 본다.
중요한 것은 원하는 떡을 얻었냐 얻지 못했냐가 아니라,
그렇게 자신이 원하는 떡을 얻었음에도
만족하는 이가 없다는 것이다.
잠시 그 떡으로 인해 행복했다 할지라도,
금새 그로 인한 즐거움과 행복을 잃어버린다는 사실이다.
왜 그처럼 인생을 걸고 쫓았는데
행복하지 못하고 그것이 영원하지도 못한 것인가?
그것은 바로 그 떡이 육신의 떡이요,
잠시 있다가 썩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 최형숙 전도사의 ‘영생을 위해 일하라’에서-

우리는 육신을 위한 떡으로는 만족할 수 없고
그러므로 오직 영원한 생명의 떡을
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이라 했습니다.
그 예수님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신
생명의 떡이 되심을 믿고 그분을 따를 때
목마르지 않을 것이요, 영생의 떡이 된다 하셨습니다.
그 떡만이 우리에게 만족을 주고
영원한 생명양식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