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길

사탄의 본분을 기억하라

2019.02.04 15:34

안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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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포스트 모던 시대에 살아가는 사람들은
스피드 시대의 과학문명의 발전으로 인해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들이 기계화 되어 가면서
다른 사람을 이겨야 자신이 살아남는다는
이기적인 인성으로 바뀌어 살아가고 있다.
물질만능주의에 인간의 생각과 마음을 사로잡아
돈을 사람보다 귀하게 여겨 돈이라면
사람의 목숨도 죽이는 세대에 살아가고 있다.
이와 같은 인간의 타락을 조종하는 것은
땅의 권세자인 사탄의 계획이요
사탄마귀의 종말을 예견해 주고 있는 것이다.
사탄은 인간이 하나님 앞에
온전히 나아가는 것을 원치 않는다.
그러기에 많은 사람들을 어둠의 영으로 유혹하며
멸망의 길로 지금도 꾸준히 인도하고 있는 것이
사탄의 본분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허명환 전도사의 ‘함께 하시는 하나님’에서-

모든 인간이 지옥으로 가기를
원하는 것이 사탄의 계획입니다.
믿음의 성도들은 이 어지러운 세상에서
사탄의 간계를 이기며 살아 갈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자신의 능력으로는 해결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많이 배워서 지식이 풍부하고 재물이 많아
사람들의 부러움을 갖고 명예와 권력이 있다고 해서
자신의 힘으로 사탄의 유혹을 이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탄은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는 땅의 권세를 잡은 자이기에
사람을 어둠의 영으로, 죽음의 영으로 유혹합니다.
그러므로 몸과 마음이 교회생활이나 가정과
사회생활 속에서 예배자의 삶으로 살아 갈 때
비로소 그 삶이 산 제물이 되고
사탄의 유혹으로부터 승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