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길

어디에 마음을 두고 살아가는가?

2019.02.13 11:29

안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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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들은 자기 소유의 욕구에 따라
세상적인 것을 추구하며 살아간다.
그 세상적인 명예와 권력, 물질, 건강,
등등을 추구하는 것이다.
이것들의 많고 적음에 따라 많은 사람들은
행복의 척도를 가늠하지만 정작 그러한 것에
진정한 행복은 있을 수가 없다.
이것들이 우리를 지배하게 되면 그 것들이
우리 삶의 주인이 되어 오히려 우리에게
근심과 염려를 안겨줄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세상에서 많이 소유하고 많이 누리는 것을
행복이라 생각하며 살아간다.
여러분은 어디에 마음을 두고 살아가는가?
-최형숙 전도사의 ‘영생을 위해 일하라’에서-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떡을 먹고
영생을 위하여 일하면서 육신의 필요를
채우는 것이 아닌 영적인 만족을 얻고
우리의 존재가 변화되길 원하십니다.
우리는 우리가 오병이어의 기적을 체험한
많은 무리들처럼 육신적인 배부름에 안주하며
세상적인 것을 소유하려고
애쓰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러한 무리를 향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할 수 있는
양식을 위하여 애쓰며 일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떡을 소유하는 삶을 사십시오.
이것이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받아들이고
입술로 시인하고 고백하는
예수님을 소유하는 삶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