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길

서로 사랑해야 하고 돌봐줘야 한다

2019.02.18 11:53

안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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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을까요?
하나는 사람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내가 만나는 사람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 중에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도 있지만
그런 사람도 사랑해야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일수록 사랑해야 합니다.
부모는 자기 자녀들 중에 이쁜 자식과
미운 자식이 없이 모두를 사랑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그의 모든 자녀들을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교회 안에 성도와 사역자들은
미워하는 대상이나 원수가 아니라 동역자입니다.
서로를 사랑해야 하고 돌봐줘야 합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깨우쳐야 할 대상들입니다.
-노환영 목사의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종이 됩시다’에서-

주님 앞에 주의 종이나 성도는
모두 영적으로 아이들입니다.
어른이 없고 다 미성숙합니다.
서로를 돌보고 기르도록 부르셨습니다.
이 일을 하기 위해서 꼭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나의 욕심과 자존심을 빼야 합니다.
종은 자존심이 필요 없습니다.
또한 욕심도 필요 없습니다.
그러한 것으로 사랑하는 일에 방해가 있으면 안 됩니다.
예수님의 종이면 누구든지 사랑해야 되지만
특별히 동역자들을 아끼십시오.
하나님은 모든 자녀들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